8월 1일
더운 한여름에는 락 페스티벌은 많지만 시내에서 즐길만한 공연은 상대적으로 적다. 출국을 앞두고 고심하던 나에게 우연히 전해진 서울숲 음악축제 소식은 굉장히 흥분되는 뉴스였고, 출국 전에 한번쯤 더 보고 싶었던 아티스트들을 보게 될 기회였다.
그들 중 첫날은 이지형의 무대. 그리고 오프닝은 얼마 전 2집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 중인 나루.
8시 공연 시작 정시에 도착했는데 지연 없이 공연은 바로 시작되었다.
기타 솔로인 것을 보니 아마 세팅 및 악기 튜닝은 미리 다 해 놓은 듯.
나루는 '키'와 'Yet' 두 곡을 선보였다.
음악의 특징이라면 전형적 모던락의 밝은 분위기와 약간의 전자음,
그리고 절대 직설적이지 않은 노랫말. 좀 여러 번 들어야 가슴에 와닿는다.
아무튼 요즘 즐겨 듣고 있는데, 이렇게 추가로 더 보게 되어 반가웠다.
예정대로라면 나루를 앞으로 두 번 더 보게 된다. 과연...??
끝나고, 바로 이지형 등장~
더운 한여름에는 락 페스티벌은 많지만 시내에서 즐길만한 공연은 상대적으로 적다. 출국을 앞두고 고심하던 나에게 우연히 전해진 서울숲 음악축제 소식은 굉장히 흥분되는 뉴스였고, 출국 전에 한번쯤 더 보고 싶었던 아티스트들을 보게 될 기회였다.
그들 중 첫날은 이지형의 무대. 그리고 오프닝은 얼마 전 2집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 중인 나루.
8시 공연 시작 정시에 도착했는데 지연 없이 공연은 바로 시작되었다.
기타 솔로인 것을 보니 아마 세팅 및 악기 튜닝은 미리 다 해 놓은 듯.
나루는 '키'와 'Yet' 두 곡을 선보였다.
음악의 특징이라면 전형적 모던락의 밝은 분위기와 약간의 전자음,
그리고 절대 직설적이지 않은 노랫말. 좀 여러 번 들어야 가슴에 와닿는다.
아무튼 요즘 즐겨 듣고 있는데, 이렇게 추가로 더 보게 되어 반가웠다.
예정대로라면 나루를 앞으로 두 번 더 보게 된다. 과연...??
끝나고, 바로 이지형 등장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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