페퍼톤스 - Superfantastic

지난 번에 너무 우울한 곡을 올린 관계로
이번엔 반대로 상큼 발랄한 선곡^^

여러 CF의 배경음악으로 너무 자주 쓰여서
아마 많은 분들이 이 노래는 알더라도
페퍼톤스라는 밴드 이름은 잘 모를 것이다.
물론 페퍼톤스가 이 세계에서는 굉장히 유명인사지만.

사람의 감정 중 제일 극단에 있는 사랑의 아픔만이 아닌,
살아가면서 일어나는 희망과 외로움, 복잡다단한 감정들을
밝게 승화시켜 주는 센스가 돋보인다.
이 노래는 가사도 좋지만,
지나치게 꼬지 않은 익숙한 영어 발음이 오히려 더 정겹다.

이 곡에 대한 링크
http://blog.naver.com/pinksanga?Redirect=Log&logNo=110084369893

네이버 이 주의 Live  (들을 수 있는 모든 곡 추천)
http://music.naver.com/today.nhn?startdate=20100601

# 이들은 대전에 있는 모 대학 출신이다. KAIST.
(학력 보고 뽑는다는 안테나 뮤직-_-;;;)

# 작년 GMF를 못 간 것이 제일 아쉬운 밴드가 이들이다.
계속 기회가 있었는데 GMF, 단독 콘서트 live ICON 모두 놓쳐 버린....

부산...
...
ㅠ.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