허클베리핀 - 연 Green Plugged Festival 가서 제일 반한 밴드다. 페스티벌 참가 아티스트 명단을 본 다음에야 처음 보는 몇몇 밴드들의 음악을 찾아봤는데 허클베리핀, 어떻게 지금까지 몰랐을까?? 나름 열심히 음악을 찾아서 듣고 있다고 생각했지만;;; 사실 요즘 기분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, 일부러 밝은 곡들만 찾아서 듣고 있는데 우울함을 해소해 줄 창구로 허클베리핀 하나만 열어 두었다. 2주 전 어느 날에는 이 노래 한 곡만 10번 넘게 무한 반복했다. 새벽 4시에. 라이브는 또 다른 느낌이다. 사진으로는, 부족한 내 언어로는 그 느낌이 설명이 안 된다. 출국 전에 단독 콘서트가 있다면 꼭 가고 싶다. 네이버 오늘의 뮤직 인터뷰 http://music.naver.com/today/20080531 여긴 음악 .. 더보기 이전 1 ··· 54 55 56 57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