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제학 이야기

경제학도의 14가지 사랑표현

econphd 2012. 3. 14. 07:24
# 화이트데이 기념 포스팅. 사실 이 포스팅은 발렌타인 데이 즈음하여 미국에서 나왔던 것이지만 그 떄를 놓쳐 미국에는 존재하지도 않은 화이트데이에 올린다. 가만 보면 미국 사람들은 이런 농담 되게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는데 주변 한국 사람은 경제학 공부하는 사람도 이런 이야기하는 거 싫어한다는;;; 그래서 여기 올린다. 모두 14개인데 그림 파일이 깨져서 다 올리지는 못하고,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링크 들어가 보시길.
http://fosslien.com/heart/




# 경제학으로 사랑을 명료하게 표현한다면 "특정 상대방의 효용이 올라가는 만큼, 아니 그 이상으로 내 효용이 올라가는 현상"이라고 언젠가부터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베커 교수님이 이미 오래 전에 이야기한 내용이었다. 더 쉽게 표현하면 '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' 아무튼 그런 사랑의 경제학적 정의가 가사에 담긴 노래로 마무리. 김형중 - 그녀가 웃잖아.



(경제학적 함의가 담긴 =_= 가사는 아래에)